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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산후풍 환자 밀착 취재

등록 2010-10-29 20:54

‘SBS 스페셜’ 산후조리의 비밀(SBS 밤 11시20분) 여성이 출산을 하면, 짧게는 삼칠일, 길게는 100일 동안 몸조리를 한다. 찬 바람을 쐬면 안 되고, 여름일지라도 내복을 입어야 하고, 마음대로 씻어서도 안 된다. 그러지 않으면 ‘산후풍’에 걸려 평생 고생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서구 여성들은 출산 직후 찬물샤워를 하고 찬 음료를 마시며, 대부분 24시간 안에 퇴원해 일상으로 돌아간다. 한국식 산후조리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산모와 가족들은 혼란스럽기만 하다. ‘산후풍’이라는 출산후유증은 과연 실재하는가. 우리가 믿는 산후조리 수칙들은 모두 산모에게 도움이 되는가.

제작진은 ‘산후풍’ 환자들과 전국 56명 여성의 출산부터 100일간의 산후조리 기간을 밀착 취재하면서, 양한방의 다각적 검사를 통해 ‘산후풍’의 실체를 밝히고 각 산후조리 수칙들의 효과를 검증하고자 한다. 임신과 출산으로 여성 몸에서는 어떤 변화가 일어나며, 그 변화 과정에서 산후조리는 여성 건강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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