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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정호와 이혼하려는 지민

등록 2010-11-01 09:34

황금물고기(MBC 저녁 8시15분) 최근 시청률 20%를 넘기고 있는 인기 일일드라마. 현진(소유진)이 말리는데도 지민(조윤희)은 정호(박상원)의 이혼요구를 받아들인다. 태영(이태곤)은 지민을 지켜보기만 할 뿐 나서서 위로하지 않는다.

현진은 그런 태영이 자신을 떠날까 두렵다. 정호는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행동하고, 강여사(정혜선)는 지민에게 위자료를 주려다가 거절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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