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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농촌으로 간 도시 청년들 “생태공동체 만들자”

등록 2010-11-05 09:33

농비어천가
농비어천가
농비어천가(SBS 저녁 6시10분) 도시 청년들이 농촌에서 지내면서 주민들과 함께 생태공동체 마을을 건설하는 과정을 담은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일반인 출연자 8명이 4명씩 팀을 이뤄 지난달 25일부터 경기도 양평 섬이마을과 충남 홍성 교촌마을에서 생활을 하기 시작했다. 섬이마을에서는 참가자 중 나이가 가장 많은 46살 송문섭씨와 신혼여행까지 반납하고 참가한 정광교(32)씨, 알뜰시장에서 채소장사를 하다가 귀농을 결심한 지동근(30)씨, 27살의 나이로 다양한 경험을 쌓으려고 나선 김준일씨가 한 가족이다. 교촌마을에는 2년 전부터 귀농을 준비한 부석만(40)씨, 캐나다 등에서 유학을 하던 최성진(29)씨, 소를 키우고 싶어 지원한 김경수(28)씨가 터를 잡았다. 이들은 함께 산 지 한 달도 안 되었지만 주민들과 한 해의 수확을 거둬들이는 중이다. 서툴지만 열심히 하는 그들을 통해 귀농의 의미와 농촌생활의 현실을 들여다본다. 뮤지컬 배우 남경주가 내레이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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