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밤 ‘오늘을 즐겨라’(MBC 오후 5시20분) 축구 3탄 오즐 멤버에 2PM이 가세한 팀과 2010 피파 U-17 여자 월드컵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한 팀이 격돌한다. 파주 영어마을 축구장에서 펼쳐진 이번 대결에서는 엠비시 축구 해설위원 이상윤 선수가 오즐팀 감독 및 해설을 맡고 월드컵 우승의 덕장 최덕주 감독이 대표팀 감독으로 출연했다. 2PM 멤버들은 각자 본인 포지션에서 대표팀 태극소녀들의 마음을 뺏는 임무까지 맡는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