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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악기공방서 일하는 10살 소년

등록 2010-11-05 20:33수정 2010-11-05 20:35

세계의 명화 ‘고요’(EBS 밤 11시) 모흐센 마흐말바프 감독, 타미네 노르마토바, 나데레 압델라예바 주연의 1998년 작으로 부산영화제 개막작이었다. 타지키스탄의 작은 마을, 10살짜리 맹인소년 코쉐드는 홀어머니와 살고 있다. 코쉐드는 악기 공방에서 현악기 조율사로 일하며 어머니를 부양하고 있다. 그런데 어느 날 지주가 찾아와 집세를 올려달라고 한다. 설상가상으로 공방 주인은 툭하면 지각하는 코쉐드를 내쫓으려 한다. 코쉐드는 버스에서 들었던 아름다운 악기 소리 때문에 자신이 해고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그 연주자를 찾아 나서기로 한다. 12살 시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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