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 현장보고(KBS1 밤 10시30분) 브라질에서 사상 최초로 여성 대통령이 탄생했다. 올해 62살인 지우마 호세프 당선자는 불과 2년 전까지만 해도 브라질 국민들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었지만 룰라 대통령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대선 승리를 거머쥐었다. 브라질 역사상 첫 여성 대통령이 탄생된 배경과 앞으로의 정책 방향을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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