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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추징금 안 내는 전두환씨, 자녀 재산은 수백억

등록 2010-11-05 20:35

그것이 알고 싶다 ‘안 내는가 못 내는가-전두환 추징금 1672억원’(SBS 밤 11시10분) 최근 서울중앙지검 집행과 계좌에 전두환씨가 300만원 추징금을 입금했다. 2003년 29만1000원을 낸 뒤 처음이다. 처음으로 수입이 생겨서 납부한 것이라는 전씨 쪽 설명과 달리 그는 고교동문회로부터 매년 강연료 등의 명목으로 돈을 받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전씨는 29만원밖에 없다고 하지만 3남 1녀는 수백억대의 자산가다. 손자, 손녀까지도 거액의 부동산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검찰은 추징금 징수가 유난히 어렵다고 밝히고 있지만 전씨의 한 측근은 추징시효가 다가오는 시점에서 검찰에서 먼저 연락을 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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