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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태영은 지민과 있고 싶어 하지만…

등록 2010-11-08 08:49

황금물고기 이태곤
황금물고기 이태곤
황금물고기(MBC 저녁 8시15분) 130회. 암으로 힘들어 하는 태영(이태곤)이 고향에서 지민(조윤희)과 일주일만 있고 싶다고 말하자 현진(소유진)은 둘을 절대 못 만나게 하겠다고 다짐한다. 현진은 태영을 설득해 함께 고향에 가지만, 살아가려는 의지가 없는 태영의 모습에 화가 난다. 하지만 갈수록 힘들어하는 태영을 보고 마음이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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