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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부활 김태원’의 음악인생 드라마로

등록 2010-11-08 17:55수정 2010-11-09 08:49

‘부활 김태원’의 음악인생 드라마로
‘부활 김태원’의 음악인생 드라마로
◇…록밴드 부활의 리더인 기타리스트 김태원(사진)의 음악 인생이 드라마가 됐다. 한국방송 2텔레비전 〈드라마 스페셜〉은 27일부터 4주 동안 부활 결성 과정과 활동 등을 담은 음악 드라마 ‘록록록’(토 밤 11시15분)을 내보낸다고 밝혔다. 부활과 김태원의 음악이 사랑받았던 진짜 힘은 무엇인지를 살피며, 록밴드의 활성화를 추구하겠다는 취지다. 한국방송 예능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에 출연하고 있는 김태원은 20년 넘게 록밴드 부활을 이끌며 ‘희야’, ‘네버 엔딩 스토리’ 등을 작곡했다. 실제 기타리스트들이 배우로 출연한다. 에스비에스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 나온 밴드 트랙스의 노민우가 김태원을, 그룹 넥스트의 전 기타리스트 데빈이 시나위의 신대철을 연기하고, 고교 시절 김태원의 라이벌인 지미는 클릭비의 노민혁이 맡았다. 부활의 창단 멤버 김종서도 특별 출연한다.

남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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