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심야식당(ELLE atTV 밤 11시) 원하는 요리는 무엇이든 만들어 주는 ‘심야식당’을 배경으로 손님들의 사연을 담는 일본드라마 8회. 한때 잘나가던 아이돌이자 배우인 미린코(린린)는 바람이 불면 심야식당을 찾아 볶음국수를 주문한다. 어릴 때 자신을 버린 아버지가 자주 만들어 준 음식인 것이다. 아버지가 미우면서도 보고 싶은 감정을 억누를 수 없어 눈물을 흘린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