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퀴즈(EBS 저녁 7시40분) 춘천 강원고등학교 강민수, 충남 천안여자고등학교 강소정, 전남 대안학교 예뜨랑 아카데미 김다운, 대구 외국어고등학교 배은희, 경기 성남외국어고등학교 선종원이 장학금 3천만원을 놓고 대결한다.
예심에 합격하고 1년을 기다렸다는 민수군은 그동안 쌓은 실력을 발휘하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 소정양은 운동과 공부도 열심히 해서 같은 반 친구들과 선생님의 응원이 뜨겁다고. 전교생이 50명도 안 되는 시골에서 공부하는 다운군은 영어 등 외국어 실력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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