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소설 ‘아리랑’ 속 김제로 떠나다

등록 2010-11-15 08:20

 감성여행 내 안의 쉼표
감성여행 내 안의 쉼표
감성여행 내 안의 쉼표(SBS 저녁 6시30분) 소설가 조정래와 소리꾼 장사익이 전라북도 김제로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조정래 작가가 장사익의 노래를 듣고 매료되어 우연히 만난 자리에서 팬이라고 밝히면서 인연을 맺었다. 김제는 조정래 작가의 소설 ‘아리랑’의 배경인 곳. 만경평야와 망해사 등 ‘아리랑’에 나온 실제 장소와 금산사, 모악산, 금평저수지 등을 찾는다. 여행하면서 조정래 작가는 ‘아리랑’ 육필 원고가 2만 매였다는 사실과 아버지가 스님이어서 절에서 태어난 사연, 아내 김초혜 시인과 결혼 전 연애이야기 등을 들려준다. 장소마다 이야기마다 장사익의 다양한 소리가 울려 퍼진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