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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바다의 포식자 상어와 돌고래

등록 2010-11-15 08:21

다큐10+(EBS 밤 11시10분) 바다의 대표적인 포식자인 상어와 돌고래를 비교한다. 상어는 어류이고 돌고래는 포유류지만 둘 다 바다를 무대로 활동하고 같은 먹이를 사냥한다. 방식은 다르다. 돌고래는 팀을 이뤄 협동 사냥을 하고 잡은 먹이는 공평하게 나눈다. 상어는 고독하다. 다른 상어를 잡아먹기도 한다. 최강의 포식자는 바로 범고래. 남극해의 차가운 물속을 누비는 범고래는 덩치도 크고 협동 작전에도 능해 일단 걸리면 포위망을 뚫기 어렵다고 한다. 범고래가 가장 좋아하는 먹이는 번식기를 맞아 살이 오를 대로 오른 바다코끼리. 바다코끼리가 많이 모이는 해변과 습성을 훤히 꿰고 있어 잠복과 추격, 혼란 작전으로 1년에 한 번뿐인 만찬을 즐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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