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생면부지 두 남자의 ‘식당 동업’ 엿보기

등록 2010-11-16 08:23

다큐인생 2막 ‘인연, 아름다운 동업으로 남다’
다큐인생 2막 ‘인연, 아름다운 동업으로 남다’
다큐인생 2막 ‘인연, 아름다운 동업으로 남다’(EBS 밤 10시40분) 2부. 11년 기자생활을 포기하고 미국에서 주방 보조 생활을 했던 허강우(44)씨와 광고회사에서 20년 동안 일하다가 그만둔 오시환(57)씨. 성격도 자라온 환경도 다른 생면부지 두 남자의 동업이 순탄할 리 없다. 두 사람은 허씨가 먼저 식당을 연 오씨의 가게에 손님으로 갔다가 동업자가 됐다. 허씨는 순발력이 떨어지고 오씨는 주방 일에 서툴다. 그래서 오씨는 기획과 음식 개발 등을 담당하고 허씨는 주방 업무와 회계를 책임진다. 허씨는 둘 다 ‘사장’인데도 주방 일을 더 많이 하는 것이 가끔은 불만이다. 그렇다고 일 못하는 오씨에게 맡길 수도 없다. 3년 동안 동업계약서를 맺은 두 사람은 과연 재계약할까? 말 못하고 ‘속 터지는’ 상황이 오늘도 이어진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