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연인(MBC 저녁 8시15분) 이형철(이재윤)은 유대권(정보석) 회장과 딸 유애리(정주연)가 한국에 왔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유 회장의 마음을 사로잡을 방법을 고민한다. 이태희(차수연)는 이태훈(최원영)에게 아들이 입국할 예정이니 마중 가라고 한다. 태훈은 자신에겐 그런 아들이 없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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