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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당뇨를 완전히 치료할 수는 없을까

등록 2010-11-18 08:21

 생로병사의 비밀
생로병사의 비밀
생로병사의 비밀(KBS1 밤 10시) 최근 20년 동안 30대 당뇨 환자가 10배 이상 증가했다고 한다. 육류를 즐겨 먹고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탓이다. 김병호씨도 4년 전인 33살에 당뇨를 앓았다. 당뇨는 초기에 관리만 잘하면 얼마든지 나을 수 있다는데, 일이 바빠 관리를 못 해 지금은 합병증으로 고생한다. 당뇨는 그 자체보다 합병증이 더 무섭다. 김화순씨는 다리가 썩는 당뇨 합병증인 ‘족부궤양’에 걸렸고, 위정석씨는 족부궤양으로 지난해 한쪽 다리를 잘랐다. 13살 때부터 당뇨를 앓은 정철씨는 37살인 지금 ‘당뇨병성 망막증’으로 앞을 못 본다. ‘당뇨병성 망막증’은 당뇨를 앓은 기간이 길수록 위험하다고 한다. 당뇨를 완전히 치료할 수는 없을까. 당뇨 치료에 좋은 음식 등 관리법을 조사하고, 한국인의 당뇨 발병률이 백인보다 3배 가까이 많다는 주장의 진실 여부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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