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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잃어버린 휴대전화 요금이 1800만원?

등록 2010-11-19 08:38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SBS 밤 8시50분) 23살 휴학생 고아무개씨는 휴대폰 요금 고지서를 확인하다가 깜짝 놀랐다. 한 달 동안 사용한 요금이 무려 1800만원이 나왔다.

지난 여름 스페인 여행에서 휴대폰을 소매치기당한 것이 사건의 발단이었다. 두 달 동안 잃어버린 휴대폰의 기본요금만 내면 새 휴대폰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말에 분실신고를 해지한 것이다. 휴대폰 요금 중 천만원이 부모님 통장에서 빠져나갔다.

농사짓는 부모님이 새로운 농기구를 구입하려고 대출받은 돈이었다. 부모님은 인연을 끊자고 하고, 고씨는 남은 돈 800만원을 내지 않으면 신용불량자가 된다. 어시장 아르바이트 등 온갖 일을 하며 돈을 모으지만 턱없이 부족하다. 해결방법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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