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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스토킹에 시달리는 라디오 DJ

등록 2010-11-19 20:13

어둠 속에 벨이 울릴 때
어둠 속에 벨이 울릴 때
세계의 명화 ‘어둠 속에 벨이 울릴 때’(EBS 밤 11시50분)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겸 주연의 1971년 작 스토커 드라마. 데이브 가버(클린트 이스트우드)는 미국 캘리포니아 한 작은 방송국의 대중음악 라디오의 디제이다. 그는 자신의 라디오 쇼에서 한 여성으로부터 계속 ‘미스티’를 틀어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데이브는 어느 날 단골 술집에서 에블린(제시카 월터)이라는 여자를 만난다. 에블린은 늘 데이브의 방송을 듣고 있다고 고백하고 그에게 호감을 표한다. 그렇게 함께 밤을 보낸 다음날부터 에블린의 스토킹이 시작된다. 에블린은 질릴 정도로 데이브를 괴롭히고, 거의 병적으로 자신에게 집착하는 에블린을 보며 데이브는 점점 두려움에 사로잡힌다. 19살 시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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