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세 청춘의 전국일주 거리공연

등록 2010-11-22 08:46

인간극장 ‘길 위의 청춘일기’(KBS1 아침 7시50분) 말도 잘하고 잘생긴 이한솔(25), 눈웃음이 매력있는 유성건(24), 애교 많은 막내 장성봉(23). 혈기왕성한 세 청춘이 전국 일주 거리 공연에 나섰다. 거리 공연으로 여행 경비를 마련하고 복지 기부금까지 모으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 그런데 공연 장소에서 쫓겨나는 것은 기본이고 겨우 노래를 시작해도 관객은커녕 찬바람만 분다. 동전까지 털어도 편의점 컵라면밖에 못 먹고, 밤이면 밤마다 찜질방에서 새우잠을 잔다. 모자란 경비를 충당하려고 일손 부족한 시골 마을을 찾아 농사도 돕는다. 음악에 미래를 건 세 젊은이는 희뿌연 안개를 헤치고 밝은 내일을 만들 수 있을까.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