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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진구는 애령과 결혼 추진하는데…

등록 2010-12-06 08:54

괜찮아, 아빠 딸(SBS 밤 8시50분) 4회. 진구(강성)는 쓰러진 기환(박인환)을 병원으로 옮긴다. 진구는 기환이 혼수상태라는 말을 듣고 애령(이희진)과 결혼을 추진한다. 혁기(최진혁)는 덕기(신민수)의 죽음보다 합의금을 얻어내는 데 혈안이 된 부모가 미워, 채령(문채원)의 가족에게 절대로 부모와 돈 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당부한다. 채령의 가족은 종석(전태수)의 부모가 부추겨 결국 혁기의 부모에게 거액의 돈을 준다. 혁기의 부모는 돈을 받자 잠적하고 기환은 혼수상태에서 깨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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