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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일상에 지친 주부여, 떠나라

등록 2010-12-07 09:05

아내를 부탁해
아내를 부탁해
아내를 부탁해(MBC에브리원 밤 12시) 개그우먼 김지선과 ‘똑순이’ 김민희, 에스이에스 슈가 남편과 살림에 지친 대한민국 주부들을 대표해서 여행을 떠난다. 1회는 농구선수였던 우지원의 아내 이교영이 동행한다. 불투명한 미래 때문에 힘들었던 과거 등을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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