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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철학자 신정근 교수의 ‘행복한’ 고생 이야기

등록 2010-12-07 09:07

책 읽는 밤
책 읽는 밤
책 읽는 밤(KBS1 밤 12시30분) 76회. 외국인 전문가 10명이 한국을 말하는 <세계가 사랑한 한국>을 소개한다. 초고속 인터넷 보급, 정보기술 강국, 초고속 경제 성장국가 등 한국을 설명하는 단편적인 이미지가 아니라 경제, 언어, 소비자 같은 전문 분야부터 음식, 대중문화, 문학 등 재미있는 주제까지 조언하고 비판한다. <어느 철학자의 행복한 고생학>을 쓴 신정근 작가도 조명한다. 성균관대학교 유학·동양학부 교수인 그가 쓴 이 책은 어렵게 느껴지는 동양철학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했다고 평가받는다. 신 교수는 <동양철학의 유혹> <공자씨의 유쾌한 논어> 등을 쓰기도 했다. 그는 고생을 알면 소통의 길이 보인다면서 행복한 인생을 만드는 즐거운 고생 이야기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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