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노리플라이·트랜스픽션…화려한 무대

등록 2010-12-08 09:27

음악창고(KBS2 밤 12시25분) 29회. ‘2006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은상을 받은 2인조 노리플라이, 남성 4인조 록밴드 트랜스픽션과 한음파가 나온다. 잔잔한 음악과 감성적인 가사로 ‘제2의 전람회’라고 평가받는 노리플라이는 9월 발매한 음반 <드림>의 타이틀곡인 ‘내가 되었으면’과 2009년 6월 나왔던 1집 <로드>의 수록곡 ‘끝나지 않은 노래’, ‘흐릿해져’를 부른다. 결성 10돌을 맞아 미니앨범 <네버 세이 굿바이>를 낸 록밴드 트랜스픽션은 ‘내게 돌아와’, ‘라디오’를 부르며 역동적인 무대를 꾸민다. 2006년 월드컵 때 ‘승리를 위하여’라는 노래를 불러 주목받았다. 블루스에 재즈, 로큰롤의 요소를 더한 사이키델릭록을 시도하는 남성 4인조 한음파는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무대가 특징이다. ‘무중력’, ‘200만 광년으로부터의 5호 계획’ 등을 부른다. 몽골 악기 마두금으로 암울하고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보컬 이정훈이 저음과 고음을 동시에 내는 몽골 전통 창법인 허미도 선보인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