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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뉴질랜드 학교의 ‘건강한 먹거리’ 교육 현장

등록 2010-12-09 09:48

세계의 교육현장 ‘뉴질랜드’
세계의 교육현장 ‘뉴질랜드’
세계의 교육현장 ‘뉴질랜드’(EBS 저녁 8시) 4회 ‘건강 밥상, 학교 교육이 만든다. 뉴질랜드 먹을거리 교육’ 편. 어린이 12명 중 1명은 비만이라는 뉴질랜드. 햄버거, 콜라 등 패스트푸드를 급식에서 빼고 ‘비만과의 전쟁’을 시작한 프리먼스 베이 초등학교를 찾는다. 오전 10시30분 선생님이 책을 읽어주는 동안 아이들은 도시락으로 싸온 간식을 먹는 ‘피드 앤 리드’ 시간을 보낸다. 이 시간에 가져올 수 있는 간식은 과일과 채소뿐이다. 처음에는 맛없다고 투덜대던 아이들도 어느덧 과일과 채소 맛에 익숙해졌고 덩달아 살도 빠졌다. 아이들은 직접 식단도 짜며 몸에 좋은 음식과 좋지 않은 음식 등을 공부한다. 학교 음식물 쓰레기통에서 지렁이의 토사물이 발효되어 퇴비가 생성되는 과정을 지켜보며 퇴비를 이용해 농작물을 기르는 체험도 한다. 브린스 중학교에서는 요리 수업으로 질 좋은 먹을거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건강한 식습관 관련 동화책을 만들어 수익을 올리는 고등학생 사업가 등 뉴질랜드의 먹을거리 교육의 현장을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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