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카페(KBS1 밤 11시30분) 189회 ‘극한 스피드의 과학, F1 자동차의 비밀’ 편. 지난 10월24일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2010 포뮬러원(F1) 코리아 그랑프리 결승전이 있었다. 1000분의 1초를 다투는 F1 경기에는 공기역학의 비밀이 숨어 있다. F1 자동차가 빠르게 질주할 수 있는 것은 일반 자동차에 없는 날개 때문이라고 한다. 바지보드, 디퓨저, 리어윙 등 F1 경주차에 달리는 다양한 날개들의 과학적 원리와 효과를 모형 F1 자동차를 제작하는 고등학교 공학 수업을 찾아가 들여다본다. 또 독서로 치료하는 ‘읽기 테라피’를 조명한다. 읽기 테라피는 뇌의 기능 저하를 막는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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