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테마기행 ‘오래된 신세계, 페루’
세계 테마기행 ‘오래된 신세계, 페루’(EBS 밤 8시50분) 4회. 지구의 등뼈라 불리는 안데스 산맥의 대자연과 중남미 3대 토착문명 중 하나인 잉카의 숨결이 살아 있는 페루로 떠난다. 잉카의 수도 쿠스코는 잘 알려진 마추픽추 외에도 정교한 기술을 감상할 수 있는 유적들이 남아 있다.
계단식 농경지가 한눈에 들어오는 피삭 유적, 지진이 나도 무너지지 않을 정도로 절묘하게 돌벽을 쌓은 잉카인들의 건축기술을 알아보고 피삭 시장 등에서 잉카의 후예들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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