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시즌8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8(tVN 밤 12시) 평생 혼자 살 줄 알았던 ‘노처녀의 아이콘’ 이영애(김현숙)의 결혼 준비 과정이 중심이다. 장동건(이해영)의 프러포즈를 받은 영애는 가장 예쁜 신부가 되려고 술부터 끊는데 쉽지 않다. 영애의 아빠(송민형)와 엄마(김정하)는 돈 문제로 결국 각방까지 쓰고, 영애가 결혼만 하면 이혼하자는 말까지 한다.
영애의 친구 지원(임서연)은 임신했다는 이유로 회사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서현(윤서현)은 임신했다고 손도 안 움직이려는 지원 때문에 괴로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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