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메신저 카카오톡이 서비스 장애 2시간만에 정상 복구됐다.
카카오톡을 개발한 아이위랩 관계자는 17일 "기술적인 문제가 발행해 서비스를 일시 중단했다 약 2시간만에 복구했다"고 말했다.
카카오톡은 이날 정오 다른기기에서 인증됐다는 안내 후 초기 전화번호 인증 화면으로 돌아가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에 회사측은 '긴급 점검'이라는 메세지와 함께 서비스를 일시 중단했다.
이후 약 2시간 뒤인 오후 2시께 오류를 해결하고 정상적으로 서비스를 재개했다.
한편 카카오톡은 서비스 출시 9개월만에 400만명 가입자를 확보, 국내 스마트폰 1위 메신저로 부상했다. 최근에는 미국과 일본에도 진출한 상태다. 【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kangse@newsis.com [한겨레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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