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교육현장 ‘중국’(EBS 저녁 8시) 4회 ‘북경 서커스 학교 24시’ 편. ‘북경국제예술학교’ 서커스학과 학생들을 만난다. 서커스 학교는 경쟁률도 치열하고 기준도 엄격해 입학하기 어렵다. 합격해도 극한 훈련을 견뎌야 한다. 스스로 체중을 조절하고, 집을 떠나 무조건 기숙사에서 산다.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부상의 위험이 가장 두렵다. 하지만 학생들은 이 모든 것을 참고 견딘다. 극장 서커스 공연에 참가하겠다는 목표 때문이다. 공연에 참가하는 것은 서커스 학교 학생들의 꿈이다. 중국 사람들에게 서커스란 어떤 의미인지 등을 살핀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