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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또 봐도 재밌는 성탄절 ‘단골 영화’

등록 2010-12-24 18:09

 러브 액츄얼리
러브 액츄얼리
러브 액츄얼리(EBS 밤 11시) 리처드 커티스 감독의 2003년 작. 콜린 퍼스, 에마 톰슨, 휴 그랜트, 리엄 니슨 등이 출연한 따듯한 크리스마스 영화의 대표작. 새로 부임한 영국의 매력적인 미혼남 수상은 관저에 처음 출근한 날 왈가닥 비서 나탈리에게 마음을 뺏긴다. 크리스마스를 몇 주 앞두고 엄마를 잃은 샘은 방에 틀어박혀 나올 생각을 않는다. 어떻게든 샘을 달래보려는 의붓아빠 대니얼. 하지만 정작 샘의 고민은 마음속으로만 좋아하는 여학생이 곧 미국으로 떠나는 것이다. 아들의 고민을 알게 된 대니얼은 해결책을 내놓는다. 크리스마스이브 공연 때 샘이 드럼을 연주해서 사랑을 전하기로 한다. 바람난 여자친구에게 상처받은 소설가의 사랑 찾기, 직장 동료 그리고 직장 상사와의 짝사랑 혹은 은밀한 사랑, 한물간 로커와 오랜 세월을 같이한 매니저와의 우정, 친구의 신부를 사랑했던 한 남자의 쑥스러운 고백 등도 아름답게 펼쳐진다. 15살 시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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