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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키스 뒤 어색해진 용식과 태희

등록 2010-12-27 09:14

역전의 여왕(MBC 밤 9시55분) 21회. 용식(박시후)과 태희(김남주)는 키스한 뒤 사이가 어색해진다. 직장에서 만나도 서로 피하기 바쁘다. 준수(정준호)는 기획팀에서 만든 제품의 부작용을 밝힌다. 능력을 인정받아 기획팀 팀장이 된다. 용식은 한국을 떠나기로 결심하고 기획팀과 그 가족들을 불러 파티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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