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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12월 30일 방송 하이라이트

등록 2010-12-30 08:27

 현장르포 동행
현장르포 동행
따뜻한 후원으로 꿈 찾아가는

현장르포 동행(KBS1 밤 11시30분) 송년특집으로 올해 화제가 된 주인공들을 다시 만나 방송 이후 이야기를 들어본다. 12월9일 전파를 탄 기문이부터 찾아간다. 기문이는 요즘 한국자동차전문정비연합회의 지원으로 정비사가 되려고 공부하고 있다. 기문이의 꿈이 정비사라는 것을 알고 연합회에서 장기 지원을 약속한 것이다. 지난 9월 어려운 환경에서도 사이좋은 남매로 화제가 된 대성과 진숙도 공예가 이지언 선생과 인연을 맺었다. 2009년 2월 방송한 컨테이너에 사는 삼부자를 후원하는 ‘박찬휘후원회’도 만난다. 후원 계좌를 담당하는 강태원 복지재단에서 후원금을 어떻게 전달하는지 등을 소개하고,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가수 이승기와 케이비봉사단도 만난다.

‘SBS 연예대상’ 누가 될까

2010 에스비에스 연예대상(SBS 밤 8시50분) 강호동, 유재석, 이경규, 이승기가 대상 후보에 올랐다. 유재석은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이경규는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강호동은 <놀라운 대회 스타킹> <강심장>을 진행하고 있다. <강심장>의 이승기는 진행자가 된 지 1년여 만에 대상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끈다. 또 김구라, 김국진, 김용만, 김원희 등 25명 중에서 네티즌 최고 인기상을 뽑는다. 시청자가 뽑은 인기 프로그램상 후보는 <강심장> <도전1000곡> <밤이면 밤마다> <붕어빵> <런닝맨> <스타킹> <영웅호걸> <자기야> <초콜릿> <에스비에스 인기가요>다. 신동엽, 장윤정이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연말특집 ‘근육병 환자’ 돕기 경매

7일간의 기적(MBC 저녁 6시50분) 연말 특집으로 근육병 환자를 돕는 경매를 연다. 현재 국내 근육병 환자는 약 1800여명. 근육이 점점 약해져 몸짓조차 스스로 할 수 없게 되는 희귀난치성 질환이다. 제대로 된 요양소나 차량 등 편의시설이 부족해 많은 근육병 환자와 가족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청자와 연예인 등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돕겠다고 나섰다. 시청자 노명옥씨가 직접 키운 토종 씨암탉을, 소설가 이외수가 친필 액자를 기부했다. 진행자 김제동은 가수 비와 김태우, 전 야구선수 양준혁 등을 찾아가 무대 의상 등을 받았다. 아나운서 김정근, 개그맨 한민관 등도 경매에 참여했다.


택시 탄 ‘야차’ 주인공

현장토크쇼 택시(tvN 밤 12시) 오시엔이 자체제작한 사극 <야차>의 주인공 조동혁과 서도영이 나온다. 극중에서 형제인 두 사람은 액션 촬영이 많아 힘들었던 이야기와 야성미 넘치는 몸을 만들려고 눈물나는 다이어트를 한 사연을 들려준다. 우여곡절 많았던 데뷔 이야기도 한다. 진행자 이영자와 공형진과 함께 한해 동안 의미 있었던 장소도 가고, 2011년 각오를 밝힌다.


 2010 케이비에스 가요대축제
2010 케이비에스 가요대축제
아이돌이 ‘퀸’을 부르네

2010 케이비에스 가요대축제(KBS2 밤 9시50분) ‘하모니’라는 주제로 170분간 공연한다. 투에이엠 창민과 투피엠 준수, 샤이니 종현과 비스트 요섭 등 노래 잘하는 아이돌들이 모여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를 부른다. 선배와 후배, 힙합과 포크 등 세대와 장르를 넘는 다양한 무대를 준비했다. 음원, 음반 및 방송 출연 점수를 기본으로 선정한 후보곡 중에서 문자 투표를 통해 2010년 최고의 인기가요를 선정,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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