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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1월 19일 방송 하이라이트

등록 2011-01-18 19:06수정 2011-01-19 08:25

극한 직업 ‘몽골 늑대 사냥’
극한 직업 ‘몽골 늑대 사냥’
몽골 고원 유목민들의 늑대 사냥

극한 직업 ‘몽골 늑대 사냥’(EBS 밤 10시40분) 몽골 유목민들의 늑대 사냥 현장을 따라간다. 중앙아시아 고원지대에 있는 몽골은 한때 세계를 제패했던 강인한 민족이었다. 스스로 늑대의 후예라 여기는데 지금은 늑대를 신성하게 생각하면서도 대립하는 상황이다. 늑대들이 마을로 내려와 양 등 가축을 잡아먹기 때문이다. 겨울이 되면 늑대가 더욱 기승을 부려 몽골 정부는 10월15일부터 이듬해 2월15일까지 늑대 사냥을 허락하고 있다. 간바테르씨는 40년 넘게 늑대 사냥을 했다. 국가 소속 사냥꾼협회에서 훈장을 받을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다. 평소에는 인자한 할아버지지만 늑대 사냥에 나서면 눈이 매섭게 빛난다. 늑대에게 양을 빼앗긴 이웃이 간바테르씨에게 사냥을 요청한다. 간바테르씨는 동이 트기도 전에 경로를 파악하려고 집을 나선다. 사냥꾼들은 혹한의 추위를 뚫고 늑대를 잡을 수 있을까.

천상의 목소리 ‘빈 소년 합창단’

빈 소년 합창단
빈 소년 합창단

수요예술무대(MBC에브리원 새벽 1시15분) 오스트리아 ‘빈 소년 합창단’이 나온다. 오스트리아 궁정성당 소속 성가대로 슈베르트, 하이든, 베토벤, 모차르트 등 세계적인 작곡가가 합창단원 또는 지휘자로 활동했다. 10~14살 변성기 이전의 소년들이 노래 스타일, 목소리 성향 등에 따라 모두 4개 팀으로 구성된다.

이번에는 그중 하이든 팀이 무대에 오른다. 독일, 프랑스, 헝가리, 일본, 미국 등 여러 지역에서 온 친구들로 구성된 팀이다. 빈 소년 합창단에서 유일하게 쌍둥이 단원이 소속되어 화제를 모은다. 시대를 초월한 명곡과 세계 각국의 민요, 팝 등을 부른다. 최근 리메이크 음반을 발표한 먼데이키즈와 장혜진, 버블시스터즈의 영지도 나온다.


독수리 모양 자국이 사건의 열쇠?

드라마 ‘싸인’
드라마 ‘싸인’

싸인(SBS 밤 9시55분) 지훈(박신양)은 노래방에서 조명을 가져와 가까스로 자외선 촬영을 한다. 조명을 비추자 주검의 가슴 부분에서 특이한 독수리 모양의 자국이 발견된다.

명한(전광렬)은 뺑소니 교통사고가 사인이라고 확신하는데, 주검의 다리에도 희미하지만 같은 자국이 있는 것을 발견한 지훈은 같은 차량이 간격을 두고 고의로 피해자를 치었다고 판단한다.

연쇄방화사건의 증거를 찾던 이한(정겨운)은 지훈의 부검 결과를 연쇄살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던 중 또 한명이 죽는다.

닉쿤 형 니찬, 포미닛 스승 되다

포미닛의 미스터 티쳐(E채널 밤 12시) 인기그룹 투피엠의 멤버 닉쿤의 형인 니찬이 걸그룹 포미닛의 선생님이 된다. 해외진출을 선언한 포미닛을 맞춤형 한류스타로 키우려고 나라별 언어와 문화 등을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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