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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1월 20일 방송 하이라이트

등록 2011-01-19 19:06수정 2011-01-19 19:16

미소 코리아(SBS 저녁 6시30분)
미소 코리아(SBS 저녁 6시30분)
■외국인이 소개하는 ‘숨은 맛집’

미소 코리아(SBS 저녁 6시30분) 전국 팔도를 돌며 한국인도 잘 모르는 아름다운 장소와 맛있는 음식 등을 소개하는 신설 프로그램. 개그맨 홍록기와 아나운서 김주우, <미녀들의 수다>에 나온 크리스티나와 손요가 진행한다.

먼저, 백두대간을 종단한 전 뉴질랜드 총리의 경호원이었던 로저를 만난다. 한국의 산 이름을 줄줄 외울 정도로 관심이 많은 그가 가장 존경하는 원효대사의 후손을 찾아 나선다. 해삼을 비벼 밥 한 공기를 해치우고 갯벌에서 갓 잡은 생선회까지 한입에 털어 넣는다. 전라도 토박이도 깜짝 놀랄 정도로 사투리도 잘한다. 김주우 아나운서와 손요는 서울 명동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불만사항을 접수한다. 한국을 여행하면서 불편한 것은 무엇인지 등을 알아보고 해결 방안 등도 찾는다.

 하나뿐인 지구(EBS 밤 11시10분)
하나뿐인 지구(EBS 밤 11시10분)

■‘구제역 폭격’ 맞은 한국 축산산업…대안은?

하나뿐인 지구(EBS 밤 11시10분) 지난해 11월29일 경상북도 안동의 한 돼지 농가에서 시작된 구제역으로 50일 동안 가축 200만마리가 죽었다. 현재 경남과 호남을 제외한 전국 6개 시도 51개 시군구로 확산됐다. 지난해 12월 찾은 구제역의 첫 발생지인 안동은 그야말로 전쟁터였다. 한 축산 농가는 폭격이라도 맞은 듯 텅 비어 있고, 마을 곳곳에선 여전히 대량 살처분이 이뤄지고 있다. 이제 막 땅속에 묻힌 가축들의 피가 가스 배출관을 타고 흘러나온다. 소와 돼지를 키우며 축산 부농을 꿈꾸던 마을은 한 달 사이 가축들의 공동묘지로 변했다. 구제역과 사투를 벌이는 강원도 횡성 등의 방역 현장, 파주 돼지 농가의 살처분 현장도 찾는다. 안동발 구제역 바이러스의 전파 경로와 전국 확산 원인을 추적하고 우리나라 방역 시스템의 현황을 짚는다. 한국 축산 산업의 대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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