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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1월 26일 방송 하이라이트

등록 2011-01-25 17:56

 다큐프라임 ‘사교육 제로 프로젝트 4000시간의 실험’(EBS 밤 9시50분)
다큐프라임 ‘사교육 제로 프로젝트 4000시간의 실험’(EBS 밤 9시50분)
꿈을 잃은 아이들의 ‘미래 설계’ 프로젝트

다큐프라임 ‘사교육 제로 프로젝트 4000시간의 실험’(EBS 밤 9시50분) 3회 ‘내일의 희망으로 날다’ 편.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공부를 왜 하니’라는 질문에 고등학생 52.8%가 ‘좋은 직업을 갖기 위해서’라고 답했다고 한다. 같은 질문을 실험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던졌더니 70%가 대답을 못했다. 꿈과 희망을 잃은 요즘 고등학생들은 이유도 모른 채 새벽부터 밤까지 책과 씨름하는 것이다. 뉴욕 브롱크스랩 고등학교에서는 목표한 대학이 어떤 곳이고, 구체적으로 무엇을 배우는지 등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심지어 대학생이 된 뒤 사용할 휴대폰 요금도 계산하며 꿈을 키운다. 스스로 자기 공부의 꿈과 목표를 설정해 가야 할 방향을 그리도록 하는 것이다. 실험 6개월째. 참가자들도 목표를 세우게 했더니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리기 시작했다. 실험 초기 혼자서는 계획표도 못 세우고, 졸리면 자고, 놀고 싶으면 놀던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등 태도의 변화가 컸다고 한다.

살인마의 트럭이 다경 덮치는데

싸인(SBS 밤 9시55분) 우진(엄지원)은 조사실에서 만난 용의자에게 아들이 살인하는 모습을 보고 두렵지 않았느냐며 다그친다. 용의자는 우진의 추궁에 결국 아들이 어디 있는지 알려준다. 다경(김아중)은 자신을 위협하는 살인마가 운전하는 트럭을 피해 도망친다. 여기저기 멍들어 성한 곳이 없지만 죽기살기로 뛴다. 다리까지 절룩이고 안개가 짙어 앞이 안 보여 길도 잃는다. 한편 일본에서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주검이 발견된다.


집 부서져 잠잘 곳 찾는 핍

 두발네발 반야드(니켈로디언 오후 3시30분)
두발네발 반야드(니켈로디언 오후 3시30분)
두발네발 반야드(니켈로디언 오후 3시30분) ‘쥐구멍 저택’ 편. 오티스는 실수로 핍의 집을 부순다. 잘 곳이 없어진 핍은 당분간 오티스의 집에서 살기로 하지만 하루도 안 지나 불편해서 나온다. 핍은 피그와 펙, 프레디의 집을 전전하는데 어느 한 곳도 적응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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