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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1월 28일 방송 하이라이트

등록 2011-01-27 19:06수정 2011-01-27 19:09

독립영화관 ‘도쿄택시’(KBS1 밤 1시10분)
독립영화관 ‘도쿄택시’(KBS1 밤 1시10분)
택시타고 도쿄서 서울로…한·일합작 코미디영화

독립영화관 ‘도쿄택시’(KBS1 밤 1시10분) 지난해 개봉한 한·일 합작 코미디영화. 밤에는 아마추어 록밴드 보컬, 낮에는 라면집 사장인 료는 공포증 때문에 비행기를 못 탄다. 그래서 라면집에 자주 오는 한국인 승무원을 좋아해도 고백도 못한다. 그런데 료가 속한 록밴드가 서울 공연에 초청받는다. 공연하러 서울은 가야겠는데 비행기는 못 타고. 고민 끝에 택시를 탄다. 도쿄에서 택시를 타고 서울을 가려는 것이다. 3개 국어를 하는 택시기사 야마다를 만나 료의 ‘택시 타고 서울행’은 급물살을 탄다. 당연히 다양한 사건이 벌어진다. 료는 서울 공연을 마치고 짝사랑하던 승무원에게 고백할 수 있을까. 서울역에 일본 택시가 지나가는 모습 등이 재미있다.

영애 앞에 다시 나타난 산호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8(tvN 밤 11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8(tvN 밤 11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8(tvN 밤 11시) 동건은 친구들에게 영애를 소개하려고 술 약속을 잡는다. 영애는 회사 일로 바빠 결혼 준비에 소홀한 동건이 친구들을 만나 노는 게 못마땅하다. 그래도 좋은 일 앞두고 싸우기 싫어 모임에 간다. 그런데 친구들이 축하는 않고 자신을 놀리자 화가 난다. 끊었던 술을 다시 마시는 영애 앞에 유럽 여행 간 줄 알았던 산호가 나타난다.


안철수와 박경철을 만나다

엠비시 스페셜 2011 신년특집 ‘안철수와 박경철’(MBC 밤 10시55분) 방송인 김제동이 안철수 교수와 박경철 원장을 만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해 듣는다. 대한민국 벤처 성공신화이자 현 카이스트 석좌교수인 안철수와 시골의사로 유명한 박경철 원장은 현재 함께 강연하러 다닌다. 이른바 ‘지방 기 살리기 프로젝트’다.

서울에 견줘 상대적으로 기회가 적은 지방대 학생들과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과 사는 법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그들은 청년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 의기투합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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