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설특집] 방송 프로그램
스타의 형제자매 맞춤 맞선
의상과 대화법 등 노하우도 스타맞선-한번 만나줘요(SBS 밤 11시15분) “시집 언제 갈래?” 소리 듣기 싫어 설 연휴 집 지키기를 택했다면 텔레비전 보며 연애하는 법 좀 배우자. 연애부터 맞선까지 다양한 연애의 정석이 펼쳐진다. ‘스타 맞선’에서는 탁재훈·이수근·신봉선·이준이 맞선 사무실을 차려 결혼 못한 형제자매들을 연결한다. 1남7녀의 넷째인 개그우먼 조혜련이 올해 34살이 된 막내 동생의 맞선을 의뢰한다. 조혜련은 평소 눈여겨봤다는 <스타킹>에 출연한 배우 이성민을 맞선 상대로 지목했다고 한다. 이성민의 아버지인 그룹 코리아나의 이승규씨에게 허락을 받은 뒤 두 사람은 만났다. 양쪽 부모도 나오고 의상부터 대화법까지 진행자들이 맞선을 성사시키려고 고군분투하면서 다양한 정보도 알려준다. 이상형과 만나는 ‘유쾌한 스캔들’에서는 가수 아이유가 10년 전부터 팬이었다는 지오디의 김태우를 만난다. 이들은 지난 1월16일 강추위에 방한모자를 쓰고 손 꼭 잡고 홍대 앞에서 데이트했다. 김태우는 아이유가 고백해도 사귈 마음이 없다면서도 큰 곰인형을 선물하는 등 내내 들떴다고 한다. 문화방송은 짝짓기 프로그램의 정석인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저녁 6시10분)에서 선남선녀의 만남을 주선한다. 문화방송 아나운서 서인과 에스지워너비의 이석훈, 배우 이종수, 모델 김용표가 일반인 여성 네명과 만난다. 신동엽과 이소연이 진행하고 선우용여·김현철·김나운이 패널로 나와 경험담에서 나온 다양한 조언을 한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의상과 대화법 등 노하우도 스타맞선-한번 만나줘요(SBS 밤 11시15분) “시집 언제 갈래?” 소리 듣기 싫어 설 연휴 집 지키기를 택했다면 텔레비전 보며 연애하는 법 좀 배우자. 연애부터 맞선까지 다양한 연애의 정석이 펼쳐진다. ‘스타 맞선’에서는 탁재훈·이수근·신봉선·이준이 맞선 사무실을 차려 결혼 못한 형제자매들을 연결한다. 1남7녀의 넷째인 개그우먼 조혜련이 올해 34살이 된 막내 동생의 맞선을 의뢰한다. 조혜련은 평소 눈여겨봤다는 <스타킹>에 출연한 배우 이성민을 맞선 상대로 지목했다고 한다. 이성민의 아버지인 그룹 코리아나의 이승규씨에게 허락을 받은 뒤 두 사람은 만났다. 양쪽 부모도 나오고 의상부터 대화법까지 진행자들이 맞선을 성사시키려고 고군분투하면서 다양한 정보도 알려준다. 이상형과 만나는 ‘유쾌한 스캔들’에서는 가수 아이유가 10년 전부터 팬이었다는 지오디의 김태우를 만난다. 이들은 지난 1월16일 강추위에 방한모자를 쓰고 손 꼭 잡고 홍대 앞에서 데이트했다. 김태우는 아이유가 고백해도 사귈 마음이 없다면서도 큰 곰인형을 선물하는 등 내내 들떴다고 한다. 문화방송은 짝짓기 프로그램의 정석인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저녁 6시10분)에서 선남선녀의 만남을 주선한다. 문화방송 아나운서 서인과 에스지워너비의 이석훈, 배우 이종수, 모델 김용표가 일반인 여성 네명과 만난다. 신동엽과 이소연이 진행하고 선우용여·김현철·김나운이 패널로 나와 경험담에서 나온 다양한 조언을 한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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