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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2월 24일 방송 하이라이트

등록 2011-02-23 19:37

희망릴레이 사랑 싣고 세계로(KBS2 오전 9시)
희망릴레이 사랑 싣고 세계로(KBS2 오전 9시)
교도소에 있는 부모에게 사랑 전하는 네팔 아이들

희망릴레이 사랑 싣고 세계로(KBS2 오전 9시) 2부 ‘교도소에서 온 천사들.’ 네팔에는 아주 특별한 보육원이 있다. 부모가 교도소에 수감된 아이들이 봉사자들과 함께 산다. 봉사자들은 부모를 대신해 아이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잘 자라도록 돕는다. 봉사자 중에는 한국에서 온 서주희씨도 있다. 서주희씨는 아이들과 부모의 만남을 계획했다. 아이들을 데리고 2박3일 동안 버스를 타고 교도소에 갔다. 5년 만에 엄마를 만난 서빈은 할 말을 잊고 눈물만 흘린다. 산투스는 아빠를 만나면 주려고 그린 그림을 보여주고, 서드밀라는 용돈을 모아 산 목걸이를 엄마에게 준다.

전교 180등에서 1등 된 ‘비법’

영재의 비법 리얼스터디 시즌2(스토리온 밤 12시15분) ‘전교 1등의 비밀’ 편. 전교 180등에서 1등까지 성적이 오른 박지훈군이 비법을 공개한다. 박군은 초등학교 때는 성적이 상위권이었는데 중학교 첫 시험에서 전교 180등을 했다. 이후 마음을 독하게 먹고 공부해 전교 1등이 됐다. 좋아하는 공부 먼저 하기, 물 자주 마시기가 비법이라고 한다. 박군이 말한 비법이 효과가 있는지 실험으로 확인한다.


‘무한걸스’ 뮤지컬 배우와 미팅


무한걸스 시즌3(MBC에브리원 밤 12시10분)
무한걸스 시즌3(MBC에브리원 밤 12시10분)
무한걸스 시즌3(MBC에브리원 밤 12시10분) 진행자 송은이, 백보람, 황보, 오주은, 안영미, 한지우가 윤길 등 뮤지컬 배우 7명과 단체 미팅한다. 남자들의 소지품을 여자들이 골라 짝을 정한다. 나이가 같은 배우 오주은과 개그우먼 백보람이 한 남자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개그우먼 안영미는 남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최지선·우미진의 재즈공연


 스페이스 공감(EBS 밤 12시45분)
스페이스 공감(EBS 밤 12시45분)
스페이스 공감(EBS 밤 12시45분) 최지선, 우미진, 한지연, 오은혜. 올해 한국 재즈계가 주목하는 여성 피아니스트 4명 중 두 명을 먼저 만난다. 먼저 최지선. 록 밴드 건반 연주자로 시작해 뒤늦게 재즈에 입문했다. 2007년 다국적 밴드 ‘포작’의 멤버로 음반을 발표하고 한국과 일본에서 공연했다. 우미진은 클래식을 공부한 뒤 재즈로 전향했다.

강구항에 ‘대게’ 먹으러 갈까


 한국인의 밥상(KBS1 저녁 7시30분)
한국인의 밥상(KBS1 저녁 7시30분)
한국인의 밥상(KBS1 저녁 7시30분) ‘동해바다 천년진객, 대게’ 편.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항에는 대게 음식점이 300곳이나 된다. 대게철인 겨울만 되면 해마다 2만~3만명이 찾아 장사진을 이룬다. 영덕 대게뿐 아니라 너무 귀해서 선원들만 먹는다는 홋게 등 다양한 게를 맛볼 수 있다. 세계 1위 대게 산지는 일본이다. 지난해만 1만5000톤을 생산했다. 일본인의 대게 사랑은 대단하다. 일주일에 한번 인근 해역을 바닥까지 청소한다. 우리나라는 1999년 한·일 어업협정 이후 황금어장이라 부르는 대화퇴어장을 일본에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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