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3월 3일 방송 하이라이트

등록 2011-03-02 20:59수정 2011-03-03 10:44

케이비에스 현장르포 동행(KBS1 밤 11시40분)
케이비에스 현장르포 동행(KBS1 밤 11시40분)
서울역 노숙인 동씨의 하루

케이비에스 현장르포 동행(KBS1 밤 11시40분) 늘 술 마시고 싸우고 지저분하고. 우리가 생각하는 노숙인의 모습이다. 태어날 때부터 노숙인이었거나 노숙인이 되고 싶었던 사람은 없다. 저마다 사연을 안고 사회에서 떠밀려 온 사람들이다. 2월 서울역에서 노숙인들과 함께 노숙하며 그들을 지켜봤다. 빵 한 조각도 나눠 먹고 밤마다 술잔을 기울이며 본 그들도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애쓰는 이들이었다.

동수씨도 그중 한명이다. 도로 화단에서 생활하는 동수씨는 낡은 손수레를 끌고 밤마다 폐지를 줍는다. 죽기 살기로 일해 17만원 주고 손수레를 장만했을 때는 집을 산 것보다 더 행복했다고 한다.

다현양의 1등 비밀은 ‘음악’

영재의 비법 시즌2(스토리온 밤 12시) ‘전교 1등의 비밀’ 편.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3학년 때까지 전교 1등만 한 강다현양. 남보다 언어 구사 능력이 뛰어나다. 초등학교 수학문제도 서술형으로 바꿔서 설명할 정도. 대학생과 토론해도 밀리지 않을 정도로 논리적으로 말한다.


비결은 바로 음악. 수업 시간 외에는 늘 음악을 듣는다고 한다. 어떤 음악이 뇌를 자극해 공부를 잘하게 할까? 비법을 듣는다.

동성애 숨겨야해 괴로운 마이클


퀴어 애즈 포크 시즌1(엘르앳티브이 밤 11시)
퀴어 애즈 포크 시즌1(엘르앳티브이 밤 11시)
퀴어 애즈 포크 시즌1(엘르앳티브이 밤 11시) 한마을에 사는 동성애자 친구 4명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이야기. 마이클은 엄마가 쓰러지자 가족을 위해 회사에서 승진하겠다고 결심하는데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숨겨야 하는 현실이 괴롭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