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3월 6일 방송 하이라이트

등록 2011-03-04 17:52수정 2011-03-04 17:58

선생님 선생님 우리 선생님
선생님 선생님 우리 선생님
전교생 14명…즐거운 경북 고령 도진분교

선생님 선생님 우리 선생님(EBS 낮 12시30분) 경북 고령의 작은 시골마을에 자리잡고 있는 도진분교. 최영락 선생님은 이 학교에 부임한 지 8년째, 방과 후 아이들과 함께 특별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수업을 할 땐 꼼꼼한 선생님으로, 아이들과 어울릴 땐 자상한 ‘아버지’가 된다. 아이들과 함께 호흡하며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주고 싶다는 최영락 교사와 전교생 14명이 만들어 가는 즐거운 학교, 도진분교로 가본다.


포세이돈 어드벤처
포세이돈 어드벤처
1972년 만들어진 재난영화 원조

포세이돈 어드벤처(EBS 오후 2시30분) 현대 블록버스터의 원형을 찾아서 시리즈 제1탄. 로널드 님 감독의 1972년작. 재난영화의 원조이자 수작으로 꼽힌다. <타워링>, <대지진> 등 후속 재난영화 등에 큰 영향을 끼쳤다. 뉴욕을 떠나 아테네로 향하던 초호화 여객선 포세이돈호가 전복되면서 살아남으려는 사투가 처절하게 펼쳐진다. 진 해크먼, 어니스트 보그나인, 레드 버튼스, 캐럴 린리 등이 출연한다. 15살 시청가.


방글라데시 아이들의 고된 노동
방글라데시 아이들의 고된 노동
방글라데시 아이들의 고된 노동

에스비에스 스페셜(SBS 밤 11시) 생존, 다른 세상의 아이들 편. 60대 노인의 얼굴을 한 아이들이 있다. 이제 갓 10대 초반인 아이들, 일곱살 어린아이의 이마에도 하나같이 주름이 졌다. 고된 노동의 흔적이다. 방글라데시에선 시내 어디에서나 일하는 아이들을 마주치게 된다. 벽돌공장과 철공소의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의 일상을 세밀히 들여다본다.



아나운서 ‘무한경쟁’
아나운서 ‘무한경쟁’
아나운서 ‘무한경쟁’

우리들의 일밤 ‘신입사원’(MBC 오후 5시) 아나운서 채용 과정을 공개한다. 1차 카메라테스트에 합격한 310명 중 2차 심층테스트를 통과한 일부만이 후속 테스트를 거쳐 아나운서로 최종 입사자격이 주어진다. 심층테스트는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치러졌다. 필기시험은 평소 <우리말 나들이>를 관심있게 본 사람이면 누구나 풀 수 있는 객관식 문제 25문항으로 구성됐다. 실기시험은 상자에서 열쇳말이 적힌 종이를 뽑아 10초 생각, 1분 스피치하기 등으로 진행됐다.

황희 정승의 소신있는 업적

학자의 고향(KBS1 아침 7시20분) 방촌 황희, 소신에 살다 편. 조선의 명재상 황희 정승은 온유하고 자비로운 품성으로 알려져 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면모가 더 많다. 그는 조선의 불안정한 개국을 겪는 동안 강단 있고 소신 있는 행동을 보여 왔다. 황희가 파주로 유배를 가고 남원으로 이배된 이유도 강직함이 원인이었다. 남원과 파주의 황희 유적지를 기행하며 그의 소신 있는 업적들을 살펴본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