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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3월 9일 방송 하이라이트

등록 2011-03-08 21:23

 이비에스 극한직업 ‘여성경호원’(이비에스 밤 10시50분)
이비에스 극한직업 ‘여성경호원’(이비에스 밤 10시50분)
스타도 든든…여성 경호원의 세계

이비에스 극한직업 ‘여성경호원’(이비에스 밤 10시50분) 2부작 중 1부. 스타를 지키는 여성 경호원을 만난다. 올림픽 체조경기장 앞.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콘서트를 보려고 팬들이 줄 서 있다. 2만여명을 수용하는 경기장을 네 구역으로 나눠 전문 경호원 50명과 안전 요원 100명이 출입문을 통제한다. 공연이 절정에 이르면 경호원의 눈은 매서워진다. 관객들을 주시하며 탈진하거나 부상당한 사람이 있으면 즉시 응급차로 수송해야 한다. 환호성에 경호원들끼리 소통도 어렵다. 무대와 가까운 곳에 쳐 놓은 막이 무너지는 돌방상황도 발생한다. 콘서트가 끝나는 시간엔 더욱 예민해진다. 인파가 한꺼번에 빠져나가 압사 사고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콘서트가 끝난 늦은 밤까지 경호원의 일은 끝나지 않는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여성경호팀장이 된 이용주씨도 만나 여성 경호원이 갖춰야 할 기본 자질 등을 들어본다.

15년만에 막내리는 뉴스추적

뉴스추적(에스비에스 밤 11시15분) ‘진실추적, 그 15년의 기록’ 편. 1997년 7월1일 시작한 뉴스추적이 15년 만에 막을 내린다. 철거 지역에서 일어난 부조리와 폭력을 담은 ‘무법지대 재개발 아파트’를 시작으로 우리 사회 고질병을 들여봐왔다. 신도들을 부려 노동력을 착취하는 시설단체를 고발한 ‘어느 공장의 비밀’과 우리나라 사법제도와 교수재임용 제도의 문제점을 파헤친 ‘김명호, 석궁사건’ 등은 반향이 컸다. 인권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의 인권도 주목했다. 15년 동안 추적한 사건으로 한국 사회를 재조명하고 의미와 한계점을 짚는다.


시청자가 뽑은 격투기 선수 톱10
 유에프시 엑기스10(에프엑스 밤 11시)
유에프시 엑기스10(에프엑스 밤 11시)

유에프시 엑기스10(에프엑스 밤 11시) 한국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격투기 선수는 누구일까. 지난달 10일부터 열흘간 시청자에게 물었더니 앤더슨 실바(안데르송 다 시우바)가 18%로 1위에 올랐다. 그는 2006년 유에프시 미들급 챔피언이 된 이후 타이틀 방어전을 8번 치르며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았다. 지난달 5일 유에프시126 챔피언 방어전에서 비토르 베우포르트를 프런트킥 한방으로 쓰러뜨렸다. 시청자가 뽑은 10대 천왕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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