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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3월 10일 방송 하이라이트

등록 2011-03-09 20:30

하나뿐인 지구(교육방송)  ‘2011 야생 동물의 겨울나기’ 편
하나뿐인 지구(교육방송) ‘2011 야생 동물의 겨울나기’ 편
폭설에 밀렵까지…야생동물이 위험하다

하나뿐인 지구(교육방송 밤 11시20분) ‘2011 야생 동물의 겨울나기’ 편. 100년 만에 내린 폭설로 강원도 야생동물이 위험하다. 폭설 속에서 먹이를 찾지 못해 굶어 죽거나 먹이를 찾아 민가에 내려왔다가 도로에서 차에 치여 죽는 경우가 많다. 특히 심각한 것은 야생동물을 옭아매는 밀렵꾼들의 올무. 밀렵감시단은 올무에 걸려 고통받는 노루를 발견한다. 빠져나오려고 발버둥 칠수록 올무는 몸속 깊숙이 파고든다. 밀렵감시단이 재빨리 올무를 제거했는데도 노루는 일어서지 못했다. 결국 가축병원에 데려갔지만 척추신경을 다쳐 다시는 못 걷게 됐다. 밀렵행위가 줄지 않는 이유는 야생동물이 몸에 좋다는 잘못된 생각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과학적으로 효능이 증명되지 않았고 오히려 기생충 감염 같은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농구장 진행·딸기따기 체험

체험! 삶의 현장(KBS2 저녁 8시50분) 영화 <방가방가>와 한국방송 <해피선데이> ‘1박2일’에 출연한 외국인 칸과 <전국노래자랑>이 낳은 일반인 스타 오명규·권미희씨가 농구장 진행요원이 된다.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선수 15명이 갈아입을 유니폼 60벌을 준비하고, 농구장 곳곳에 정수기를 설치한다. 한국방송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 부주방장으로 나오는 최윤소는 딸기를 따러 가고, 개그맨 조금산과 개그우먼 이경애는 가정집 청소를 한다. 천장과 유리창, 벽 등에 쌓인 먼지를 털고 이불 빨래를 하고 욕실과 냉장고 청소 등 묵은 때를 제거한다.

와이프 앤 키즈(폭스라이프) ‘부부생활백서’ 편.
와이프 앤 키즈(폭스라이프) ‘부부생활백서’ 편.
권태 느끼는 마이클과 제이

와이프 앤 키즈(폭스라이프 밤 11시) ‘부부생활백서’ 편. 마이클과 제이는 둘 사이가 예전 같지 않다고 느낀다. 마이클의 동생 켄은 여자친구 티아라와 마이클의 집에 간다. 마이클은 자유분방한 켄이 부럽다. 클레어는 댄스 경연대회에서 우승하려고 열심히 연습했는데 2등을 한다. 속상해하자 가족들이 위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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