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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3월 16일 방송 하이라이트

등록 2011-03-15 20:39

 웰컴 투 더 쇼(SBS 밤 11시15분)
웰컴 투 더 쇼(SBS 밤 11시15분)
아이돌들의 아기자기한 ‘모큐멘터리’

웰컴 투 더 쇼(SBS 밤 11시15분) 에스비에스가 선보이는 새 시트콤. 단발성으로 내보낸 뒤 반응이 좋으면 정규편성한다. 다큐멘터리처럼 보이는데 허구의 인물로 허구의 이야기를 하는 ‘모큐멘터리’ 형식으로 에스비에스 <인기가요> 현장에서 발생하는 상황을 그린다. 투에이엠 슬옹, 투피엠 닉쿤, 에프엑스 설리와 아이유가 실명 그대로 출연해 사각관계에 빠지고, 김장훈이 까다로운 가수 마에스트로, 배우 김광규가 눈치 보는 매니저로 나온다. 동방신기, 비스트, 이정, 제국의 아이들, 엠블랙 등 가수들도 짧게 출연한다. <인기가요>를 진행하는 슬옹과 닉쿤이 마지막 방송 날 그냥 끝나면 재미없을 것 같아 둘은 대본에 없는 말로 생방송 내용을 바꿔버린다는 이야기. 첫 방송인 박광현 피디는 사고가 날까 조마조마하다.

생존 위기 산양을 보호하라

환경스페셜(KBS1 밤 10시) 겨울은 야생동물에게 혹독한 계절이다. 풀잎이나 열매 등을 먹고사는 초식동물은 더욱 견디기 힘들다. 산양도 예외는 아니다. 먹이가 고갈된 겨울 산에서 산양은 생존을 위해 산 아래로 내려온다. 산양의 주요 서식지인 설악산은 국립공원관리공단 멸종위기종 복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산양팀원들은 설악산 일대를 순찰해 눈 속에 파묻힌 산양을 구조하는 등 보호한다. 또다른 산양서식지인 울진 지역에선 산양이 방치되어 있다. 지난해 울진 지역에선 산양 23마리가 집단으로 목숨을 잃었다. 설악산 케이블카 설치 추진이 본격화되면서 설악산에 서식하는 산양들도 위협받고 있다.


닭들을 위한 축제가 준비되고

미키의 클럽하우스(플레이하우스 디즈니 오전 10시)
미키의 클럽하우스(플레이하우스 디즈니 오전 10시)

미키의 클럽하우스(플레이하우스 디즈니 오전 10시) ‘클라라벨의 클럽하우스 축제’ 편. 클라라벨이 부탁이 있다며 미키를 찾아온다. 클라라벨은 애완동물소에 이사 온 닭들이 먹을 옥수수를 모으려고 클럽하우스 축제를 열자고 제안한다. 미키와 친구들은 닭을 위해 열심히 축제 준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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