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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3월 21일 방송 하이라이트

등록 2011-03-20 20:53

 인간극장 ‘감나무골 7남매’(한국방송1 아침 7시50분)
인간극장 ‘감나무골 7남매’(한국방송1 아침 7시50분)
하루는 ‘웃음꽃’ 하루는 ‘전쟁’…시목마을 7남매

인간극장 ‘감나무골 7남매’(한국방송1 아침 7시50분) 5부작 중 1부. 전남 담양 시목마을에 사는 42살 나정채, 38살 김영미 부부는 7남매를 뒀다. 한두명 낳아 잘 기르려는 요즘 시대에 애국자 소리 들을 법하다. 그런데 자식농사가 부모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성격도 입맛도 취향도 다른 7남매를 돌보느라 부부는 오늘도 전쟁을 치른다. 15살 장녀 선들이는 한창 공부하고 연예인 따라다닐 나이에 동생들을 돌보느라 친구도 잘 못 만나고, 14살 장남 선열이는 아버지 따라 농사를 하겠단다. 11살 선진이는 동생들을 괴롭히고, 10살 선일이는 말 안 듣는 말썽꾸러기다. 5살 한일이, 3살 선우, 1살 한들이는 하루에도 열두번씩 성격이 바뀐다. 그래도 7남매는 마을에서 명랑하고 예의 바르다고 소문났다. 인사도 잘하고 사이도 좋아 서로 얼굴만 봐도 웃음이 터진다.

도갑 구하는 천둥

짝패(문화방송 밤 9시55분) 도갑(이신성)은 총을 찾으러 갔다가 누군가에게 맞아 다친다. 천둥(천정명)이 뒤늦게 나타나 그를 구한다. 동녀(한지혜)는 봉놋방에 숨어 있는 사람들을 내보내려고 하는데 천둥이 그러면 안 된다고 막는다.


할머니는 선우 찾아나서고

남자를 믿었네(문화방송 저녁 8시15분) 선우 할머니(박주아)는 경주(왕빛나)에게 전화를 걸어 선우(심형탁)가 어디 있는지 묻는다. 경주가 평창동에 있다고 말하자 선우를 찾아 평창동에 간다. 선우는 할머니를 차에 태워 보낸다. 할머니는 달리는 차에서 무리하게 내리려다가 사고를 당한다. 경주는 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할머니를 병원으로 옮긴다.


 재미있는 퀴즈클럽(에스비에스 밤 8시50분)
재미있는 퀴즈클럽(에스비에스 밤 8시50분)
김용만·정형돈의 ‘퀴즈열전’

재미있는 퀴즈클럽(에스비에스 밤 8시50분) 설 연휴 특집으로 방영했는데 반응이 좋아 정규편성됐다. 동영상 퀴즈, 반전 사진 퀴즈 등 여러 유형의 문제를 낸다. 김용만, 정형돈, 김숙이 나온다.


‘공포의 방사선 누출 사고’ 피해 줄이는 방법은?

아리랑 투데이(아리랑티브이 아침 7시) ‘방사선 얼마나 위험한가’ 편. 지진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일본 열도를 공포로 몰아넣는 방사선에 대해 알아본다. 지난 50년 동안 세계 곳곳에서 방사선 누출 사고가 있었다. 1979년 3월 미국 스리마일 섬에서는 핵발전소 냉각재 파괴로 방사선이 누출되어 14만명이 대피했다. 20세기 최악의 방사능 사고는 1986년 4월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폭발이다. 실험중에 원자로가 폭발해 10일 동안 방사선이 누출되어 수천㎞ 떨어진 동유럽에까지 방사성 낙진이 검출됐다. 1999년 9월에는 일본 이바라키현 도카이무라 핵연료 재처리 회사에서 사고가 나 600여명이 방사선에 노출됐다.

대량의 방사선에 노출될 경우 ‘급성 방사선 조사 증후군’이 발생한다. 방사선 노출량에 따라서 중추신경계 장애, 소화기관 출혈 등으로 사망하기도 한다. 백혈병, 암 등에 걸리기도 한다. 방사능 노출 피해를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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