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4월 6일 방송가 이모저모

등록 2011-04-05 19:13

세시봉
세시봉
세시봉 역시 ‘따봉’…YWCA ‘TV프로그램 대상’ 받아

◇…문화방송 <설 특집 세시봉 콘서트>가 한국와이더블유시에이연합회가 뽑은 ‘좋은 티브이 프로그램상’ 대상을 받았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와이더블유시에이 ‘좋은 티브이 프로그램상’은 2010년 3월부터 지난 2월까지 1년 동안 지상파 3사와 케이블·위성텔레비전에서 방영한 프로그램을 심사했다.

지난 1월31일 방영한 <설 특집 세시봉 콘서트>는 조영남,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등 1970년대 음악다방 세시봉에서 노래한 가수들이 다시 모여 당시 화제가 된 노래를 부르고 추억을 곱씹으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줬다.

한국방송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은 여성드라마 부문에, 문화방송 <휴먼다큐 그날-다섯 살 검은 한국인 지현이, 아빠 처음 만나는 날>은 여성시사교양 부문에 선정됐다. 올해 처음 신설한 청년 부문은 오비에스 <멜로다큐 가족-총각엄마와 7형제의 대한민국 전국여행>이, 특별상은 에스비에스 <티브이 동물농장-당신이 입은 모피의 불편한 진실>이 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전 11시 명동 한국더블유시에이연합회 강당에서 열린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유재석
유재석
시청자 48% “유재석이 최고 MC”

◇…시청자들은 유재석을 가장 좋아하고 가장 잘하는 진행자로 꼽았다. 온라인 여론조사기관인 엔아이리서치가 5646명에게 ‘가장 좋아하는 진행자’와 ‘가장 잘하는 진행자’를 물었더니 각각 33.1%와 48.4%가 유재석이라고 응답했다.

유재석 다음으로 좋아하는 진행자는 김제동(11.9%), 강호동(8.2%), 이승기(7.5%), 이경규(5.7%), 신동엽(2.8%)이었다. 잘하는 진행자는 강호동(13.4%)이 2위였고 김제동(7.8%), 이경규(6.2%), 신동엽(3.0%), 이승기(2.5%)가 그 뒤를 이었다. 유재석은 20대와 30대에서 70.9%, 55.8%를 기록하는 등 전 연령대에서 고른 인기를 얻었다.


‘개그콘서트’ 공연장서 본다

◇…텔레비전으로 보던 <개그콘서트>(KBS2)를 공연장에서 만난다. ‘2011 개그콘서트 서울공연 시즌1-우리는 개그맨이다’가 5월7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개그콘서트> 인기 꼭지인 ‘달인’의 김병만, 류담, 노우진과 ‘슈퍼스타 케이비에스’의 김재욱, 이상호, 이상민, ‘두분 토론’의 김기열, 박영진 등이 나온다. 수익금 일부는 일본 지진 피해자를 돕는 데 사용한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