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김희선과 클럽에서 무슨 일이
강심장(에스비에스 밤 11시15분) 배우 장신영·정선경·박준금· 황선희, 가수 태진아, 유키스 동호, 마이티마우스 쇼리제이, 개그맨 이병진, 에스비에스 신입 아나운서 유혜영이 나온다. 장신영은 드럼을 연주하고, 동호는 가출한 적이 있다고 고백한다. 이병진은 러브호텔에서 생긴 일을, 쇼리제이는 김희선과 클럽에 갔던 일, 박준금은 깜짝 놀랄 데뷔 과정을 말한다.
`젊은 오빠’ 김갑수가 사는 방식
승승장구(한국방송2 밤 11시5분) 문화방송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출연중인 배우 김갑수가 나온다. 김갑수는 한때 가난과 고졸이라는 학벌이 콤플렉스였다고 고백한다. 가난한 삶에서 벗어나려고 어떤 노력을 했는지와 학벌이 중요한 연극판에 뛰어들어 고군분투한 사연 등을 이야기한다. 트위터로 팬들과 소통하는 등 늘 젊게 사는 방법도 전한다. ‘몰래 온 손님’ 꼭지에는 김갑수를 응원하려고 온, 후배이자 친구처럼 지내는 아이돌 두명이 나온다.
엉망이 된 경주와 남기의 상견례
남자를 믿었네(문화방송 밤 8시15분) 남기(박상민)는 임여사(오미연)의 무례한 이야기를 참지 못하고 경주(왕빛나)와 식구들을 데리고 상견례 자리를 떠난다. 진헌(선우재덕)은 엄마(정혜선)가 결혼식장을 알아보려고 하자 시간을 달라고 말한다. 결혼식장을 둘러보던 진헌의 엄마는 예식장 사무실에서 정민(홍수아)의 사진을 발견한다.
김갑수
남자를 믿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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