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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4월 21일 방송 하이라이트

등록 2011-04-20 19:20

추억이 빛나는 밤에
추억이 빛나는 밤에
최불암이 진짜 형사로 오해받은 까닭은?

추억이 빛나는 밤에(문화방송 밤 11시5분) 최불암, 조경환, 김상순, 이계인. 1971년 방영한 문화방송 수사드라마 <수사반장>의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수사반장>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수사드라마로 화제를 모았다.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이 70%까지 올랐다. 배우들은 사실감을 높이려고 실제 범행 현장에 가서 사건의 전후 과정 등을 취재했다. 그들을 진짜 형사라고 착각한 주민들의 황당한 행동 등 재미있던 일화를 전한다. 평소에도 가죽점퍼와 트렌치코트를 입고 다녔고, 서로 멋있게 보이려고 경쟁도 했다고 한다. <수사반장>에서 사형수·무기수를 70여 차례 연기한 이계인과 <수사반장>의 시그널 음악을 연주한 타악기의 거장 류복성씨가 특별 출연한다.

섹시한 걸그룹 흉내 내려는 은비

매니(티브이엔 밤 9시) 은비는 제니스의 노트북으로 만화영화를 다운받는다. 기다리기 지루해서 바탕화면에 있는 폴더를 클릭했더니 섹시한 모델 사진이 가득이다. 사진 속 날씬한 모델들을 보며 ‘나도 크면 저렇게 멋진 몸매가 될까’ 상상한다. 은비는 제니스가 일하는 모델 에이전시 사무실에 갔다가 야릇한 자세를 취하는 모델들을 보고 더 자극받는다. 걸그룹처럼 핫팬츠를 입고 섹시한 춤을 따라 추며 성숙해 보이려고 노력한다.

현수의 방문에 마음 흔들려…

남자를 믿었네(문화방송 밤 8시15분) 현수(김동욱)는 진헌의 엄마(정혜선)를 찾아가 시키는 것 다 할 테니 정민(홍수아)과 결혼시켜 달라고 부탁한다. 남기(박상민)는 자신의 회사에 입사한 강우(심형탁)에게 저녁을 사기로 한다. 남기는 경주(왕빛나)에게 신혼여행 기념품을 갖고 오라고 말한다. 진헌의 엄마는 진헌(선우재덕)에게 현수와 정민의 결혼을 허락하자고 이야기한다. 진헌은 무엇이 정민을 위한 것일까 고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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