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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4월 23일 방송 하이라이트

등록 2011-04-22 19:14

명작스캔들
명작스캔들
그림으로 유서를 남긴 반고흐?

명작스캔들(한국방송2 밤 10시10분) 미술과 클래식 음악계를 둘러싼 의혹을 조명한다. 반고흐가 자살하기 직전에 그린 <까마귀가 나는 밀밭>이 그의 유서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반고흐가 작품으로 말하려고 한 진실은 무엇일지를 추정해 본다. 구노의 ‘아베마리아’가 바흐의 ‘프렐류드 1번’을 표절했다는 의혹도 짚는다. 두 곡의 반주 부분이 비슷하다는 것이다. 진행자 조영남은 ‘아베마리아’가 단지 성모 마리아를 찬양하는 것은 아니라며, 우리 모두의 어머니에 대한 찬가라고 해석한다.

놀라운 대회 스타킹
놀라운 대회 스타킹
네 손가락과 팔꿈치로 만든 화음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스비에스 저녁 6시30분)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희아가 사고로 오른팔을 잃은 ‘팔꿈치 피아니스트’ 최혜연과 협연한다. 중학교 3학년인 최혜연은 이희아를 보고 피아니스트를 꿈꿨다. 3살 때 한쪽 팔을 잃은 뒤 피아노를 배우며 고통을 이겨냈다. 두 사람은 ‘코시코스의 우편마차’를 연주한다.

방사능 사고 예방법 정말 없나

그것이 알고 싶다 ‘방사능, 프랑켄슈타인의 저주’(에스비에스 밤 11시)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를 계기로 공포의 대상이 된 방사능의 실체를 알아본다. 방사능 관련 사고의 공통점은 인간의 실수와 오판에서 발생한 인재라는 점이다. 1986년 소련 체르노빌 원전 사고, 1999년 일본 도카이무라 방사능 누출 사고 등은 대부분 작업자의 실수와 잘못된 판단 때문에 일어났다.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는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초기에 적절한 대응을 못 했고, 지금도 사고 파악과 수습을 못 하는 점에서 인간의 잘못으로 볼 수 있다. 방사능 관련 사고를 대처할 방법은 없는지 전문가들에게 묻는다.

노유민의 진짜 친척은 누구

상상오락관(한국방송1 저녁 7시10분) 가수 노유민의 진짜 친척을 찾는다. 노유민의 친척이라고 주장하는 9명이 스튜디오에 나온다. 패널들은 노유민에게 들은 정보 등을 토대로 여러 가지 질문을 하며 최종 한명을 선택한다. 노유민의 육촌 남동생은 29살 의류사업가. 김재원, 공유, 싸이, 양동근 등에게 의상협찬도 했다. 노유민은 홀로 삼형제를 키운 어머니에게 고마웠던 마음을 편지로 전한다.


반짝반짝 빛나는
반짝반짝 빛나는
금란의 퇴직금까지 손댄 남봉

반짝반짝 빛나는(문화방송 저녁 8시40분) 정원(김현주)은 승준(김석훈)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승준은 당황스러운데 기분은 좋다. 금란(이유리)의 기획서를 본 승준은 아이디어를 어디서 얻었느냐고 묻는다. 정원은 금란의 기획서가 자신의 것과 비슷해서 놀란다. 남봉(길용우)은 다시 도박을 하고, 금란의 퇴직금까지 훔쳐간다. 권양(고두심)과 대범(강동호)은 그 사실을 알고 절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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