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5월 4일 방송 하이라이트

등록 2011-05-03 19:05

환경스페셜 ‘생태도시 쿠리치바’
환경스페셜 ‘생태도시 쿠리치바’
1인당 녹지면적 서울의 10배, 브라질 쿠리치바

환경스페셜 ‘생태도시 쿠리치바’(한국방송1 밤 10시) 1960년대까지 브라질의 쿠리치바는 공해에 찌든 도시였다. 그런데 이제는 미국 <타임>지가 ‘꿈의 생태도시’라고 일컫는 등 세계인이 가고 싶어 하는 10대 도시에 꼽힌다. 체계적인 도시계획과 시민의식이 쿠리치바를 바꿨다. 이 도시엔 조류 290여종과 파충류 50여종 등이 서식한다. 1970년대부터 무분별한 도시 확장을 통제하고 강 주변을 보호구역으로 묶어 공원을 조성하며 생태계를 보호했다. 30년 동안 식목정책을 추진한 결과 현재 1인당 녹지면적이 54㎡에 이른다. 세계보건기구 권고 수치의 4배, 서울의 10배다. 숲이 형성되자 도심에 새가 찾아오고 건강한 먹이사슬로 균형 잡힌 생태계가 유지됐다. 쿠리치바를 생태도시로 이끈 시민과 시장 등을 만나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의 조건을 알아본다.

독고진의 밴을 보다 망신당한 애정

최고의 사랑(문화방송 밤 9시55분) 첫회. 구애정(공효진)은 10년 전 잘나가던 걸그룹 ‘국보소녀’의 멤버였다. 현재는 예능프로그램 등에 간신히 얼굴을 내비치는 생계형 연예인이다. 비호감으로 안티도 많다. 애정은 주유소에서 연예인의 밴을 구경하다가 굴욕을 당한다. 밴에 타고 있던 연예인이 자신을 주유소 직원으로 착각한 것이다. 자신도 연예인이라고 소리쳐도 소용없다. 톱스타 독고진(차승원)은 최근 개봉한 영화에 대한 평가가 나빠 화가 난다. 설상가상으로 영어를 못해 할리우드 진출이 좌절된다. 애정은 독고진의 대기실에 들어갔다가 이 사실을 엿듣는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