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여고생 가수’ 아이유(사진·본명 이지은)는 13일 서울시 교육연수원에서 열리는 스승의 날 기념행사 ‘선생님, 선생님, 우리 선생님!’의 축하공연에서 기부 공연을 한다.
서울시교육청은 12일 “이번 행사의 주제가 사제간의 동행이어서 고교 재학생이 축하 공연을 하면 좋겠다고 판단해 요청했더니 아이유쪽에서 당연히 축하할 일이라며 흔쾌히 수락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유는 서울 서초구의 동덕여고 3학년에 재학중이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